“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뉴욕타임스 2021 올해 최고의 책 10 선정

임볼로 음붸의 두 번째 장편소설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How Beautiful We Were)가 뉴욕타임스의 2021년 올해 최고의 책 10에 선정되었다. 정유 공장이 있는 카메룬의 림베에서 자라며 유전이 환경과 지역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목격한 음붸는 역사적 사건과 현실에서 독재정권과 유전 기업의 횡포와 탐욕, 그리고 이에 맞서는 주민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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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기 베인” 제 16회 유영번역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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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셔기 베인”과 “먼고 해밀턴” 시리즈 제작